사실 우리가 클래식 음악을 콘서트홀에서 듣게 된것은 낭만주의 후기 부터였다.
그 이전의 실험적인 도전으로 미리 입장료를 받는 시도 등이 있었으나 현재와 같은 체계를 가진 것은 100여년 정도 였다.
그 이전에는 주로 소수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왕이나 귀족들만 감상할 수 있었던것.
이것을 대중화 하는데 결정적 계기가 된것이 콘서트홀에서의 음악회였다.
코로나는 이제 대중화에 콘서트홀이라는 장소 변수가 빠지게 될것이고 다시 과거처럼 소규모의 음악회가 코로나 이후의 음악 연주의 형태로 자리잡을것 같다.
또한 IT.BT(바이오기술)에 이어 CT(문화기술)가 제 4차 산업혁명시대를 열어갈 것이다.
코로나로19로 가속된 문화기술로, 공연을 온라인으로 소비하는 차원은 상당기간 존속할 비대면 사회의 한 문화현상이 될것이다.
과거 엔터테인먼트는 오락,여흥, 연예같은 수준이었으나 이시대엔 기예와 감성, 예술성을 뽐내는 최고의 활동으로 CT로 거듭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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